추운 겨울날 나는 또 줍줍에 나선다 이번엔 인천 미추홀구
인천에 미추홀구라는 곳이 있었나??? 검색을 해보니 원래는 인천 남구였는대 옛이름 미추홀구로 변경 했다고 한다.
아무튼 난 미분양이난 일성건설에서 짓고 있고 미추홀 트루엘 파크를 줍줍 하러 왔다
모델하우스가 보인다. 오늘의 전장이다 이번에는 한번 줍줍해보자 +_+
한대 여기 자리도 별로고 미분양도 나고 한대 분양가가 싸다고 한다
한대 거지인 내가 볼때는 무슨 엄청 비싸다. 인간이 살수있는 금액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니까 -_-;;;
59타입이 3억대 74타입이 3억 6천대 내가볼때는 엄청 비싸보였다
부동산 공부즘 하고 최근에 청약하는 분양가를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엄청나게 싼 금액이었다
평당 1200만원 정도이고 인근 인천 분양가도 1500~1600정도에 분양이 되는걸 보고
아 엄청 싼곳이었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59A 타입은 미분양난거라서 해당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이 안된다는 것도 있어서 메리트가 있단다.
아무튼 오늘도 사람들이 꽤 많이와서 번호표를 뽑고 추첨시간을 기다린다
요즘은 줍줍을해서 그자리에서 해당 번호표를 파는일이 많아서
신분증을 대조해서 번호표를 준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줍줍을해도 줄피를 받기가 힘들다
줄피란? 줄을서서 번호표를 받고 당첨이 되면 프리미엄 금을액 받는거다
줄서서 프리미엄받고 파는걸 줄피라고 한다.
추첨이 시작되고 74 타입이 종료되었다는 말이 나왔다 59도 종료 흠
역시는 역시군...
세대수가 적지만 미추홀 트루엘 파크는 분양가가 정말 싸서 괜찬은거 같다
차가있다면 실입주도 아주 좋을꺼같고 그리고 법원이랑 교도소가 바로 옆에있어서 치안도 -_-;; 괜찮을듯
여기 아파트 소문이 사실 교도소뷰였다 교도소가 보이는 전망좋은 아파트 한대 교도소라고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교도소라고 생각을 못한다 현대식으로 져서 그냥 빌딩 건축물 처럼 생겼다.
늦은 나이에 부동산에 눈을 떳는대 옛날부터 부동산을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아쉽다.
줍줍 당첨 된 사람들 축하드리며 나에게도 언젠간 기회가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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